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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모든 요일의 기록

[아침 기상 프로젝트] 1일차

by 리게바라 2020. 12. 29.

나는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는 편이다.

다만, 일관되지 못하게 피곤하여 어느 날은 조금 늦게 일어나곤 한다.

 

매일 아침 6시 기상하였지만 앞으로 조금씩 조금씩 일어나는 시간을 앞당기려 한다.

오늘 5시 50분 기상.

 

매일 늦게까지 야근하고 돌아와(하루도 쉬지 않고 않고 야근) 무언가 하려 하니 제대로 할 수가 없는 것 같다.

피곤하고 온 힘을 밖에서 쏟아 붓고 와서 일까?

 

나만의 시간 확보를 통해 지금보다 나은 나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그리고 조용한 시간에 내가 나아가는 길을 보다 선명하게 만들어나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