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가 모르는 것을 남들이 해결한 사례를 보고 철저히 내 것으로 만드는 것에 주력했다.
그 결과,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 때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커져만 갔다.
보통 이쯤되면 당연하다 또는 대단하다, 잘한다 등등으로 인식되어야 한다.
그러나 내가 속한 집단에서는 그냥 나만 찾는다...
그래서 힘들다...
A 라는 일이 있으면 이걸 하기 위해 진행 도중 문제가 발생되게 되면 이 전에 해결해 준 방법으로 직접 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찾는다..
물론, 모든 사람이 전부 그런 것은 아니다...
하지만, 여러 사람이 모인 집단의 가장 함정 중 하나...바로 나 하나쯤이야 라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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