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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데이터(Big Data)

by 리게바라 2013. 9. 1.

빅데이터 : 감당할 수 없을 만큼 방대한 데이터나 정보

인터넷이 시작됨과 동시에 모든 것은 정보가 되고 데이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수년동안 여러 곳에 산재된 채 이 곳 저 곳에 혼재되어 난립하게 되었다. 

이렇게 난립한 정보 중에서 내가 원하는 정보를 정확하게 찾는 것이 검색 능력이 되었으며 이를 위해 검색 사이트가 생겨났습니다.(해외에는 Google, Yahoo 등, 국내에는 Naver, Daum 등)

 

 

인터넷이 더욱 더 활발하게 사용되면서 개인이 정보를 소비하는 주체에서 정보를 생산하고 창출하는 주체로 변모하게 되었고 정보의 양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방대하고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정보를 어떻게 찾고 어떻게 정리하고 어떻게 활용하는 능력은 이제 다가오는 시대의 중요한 능력이 되었습니다.

이미 각종 IT 업체들은 이를 활용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내고 있습니다. 가령, Google이나 Facebook은 이미 사용자의 검색 패턴이나 소비하는 정보를 분석하여 사용자의 취향이나 기호에 맞는 광고를 띄워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무의식적인 클릭 한번으로 광고주로부터 수익을 얻고 있습니다. 또한, 제조업에서도 제품을 대량생산함에 있어 일관된 품질을 유지시킬 수 있게 이를 관리하는 부서도 있다.

 

이처럼 이미 빅데이터는 우리에게 깊히 다가와 있으며 우리가 의식하지 못한채 우리 주변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 수많은 정보를 어떻게 활용하고 어떻게 융합할 것인지는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빅데이터를 저장하고 우리가 원하는 정보를 찾아주는 것은 디바이스(컴퓨터)가 해주지만, 데이터를 수집, 설계, 가공, 분석하는 일은 사람이 해야 할 일입니다. 결국 이를 어떻게 활용하여 새로운 가치를 갖는 정보로 창조하는지는 사람의 몫이 되었습니다.

 

참조 :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50&year=2013&no=780947&sID=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