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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모든 요일의 기록

나에게 쓰는 편지 (19.02.27) - 아침

by 리게바라 2019. 2. 27.

요즘 부쩍 게을러졌습니다. 어쩌면 원래 그랬을 지도 모르지만요.

세상은 점점 빠르게 돌아가고 그 속에서 저 또한 사회 구성원으로 살아가고 있지만 가끔은 버겁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남들보다 일찍 일어났다는 심리적 승리감, 다른 사람들보다 먼저 일어났다는 사실네 대한 긍정적인 영향  - 타이탄의 도구들,  팀 페리스


간만에 아침 일찍 일어 났습니다.

잠시 내려 놓았던 영어 공부도 다시 시작하였습니다.

역시 아침에 일찍 일어나니 아침 시간이 매우 여유롭습니다.


오늘은 역사적인 제 2차 북미정상회담이 열리는 날입니다.

좋은 성과로 이어져 평화로 가는 길이 열렸으면 합니다.

진정한 평화가 이루어질 경우 우리에게는 기회가 될 것 입니다.


그래서 언제가 찾아올 지 모를 그 기회를 위해 준비 또 준비를 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