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3월 9일 투자 일지

금일 코스피 2976 (-0.67%)

 

금리 낮을 때는 기술주 같은 미래 가치가 높은 기업들의 주가가 오르고 다시 금리가 오를 때는 경기 민감주로의 전환이 이루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금리 인상 분위기가 크게 형성만 되어도)

경기 회복 등으로 금리 상승 불가피 분위기와 실제 미국 국채 금리 상승이 일어나면서 나스닥과 코스닥의 기술 기업들의 주가가 떨어졌다. (N사, H사 등)

반면, 전부터 지켜만 보던 금융 회사들의 주가는 엄청 올랐다. (후회된다. 조금이라도 사서 적당한 비율만 유지하고 있었어도...이래서 포트폴리오 구성이 중요)

더군다나 금융주들은 배당이 좋은 편이라 점과 그 동안 주가가 매우 낮았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어느 정도 보유하고 있었어야 한다.

 

나스닥 기술주 (테슬라, 애플, 엔비디아, 램리서치 등등)의 주가도 최근 큰 폭으로 하락했는데 일부 조금 사서 들어가서 어느 정도 수익을 보는 것도 방법이지 않을까 고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