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쓰는 힘(19.03.22) - 발전

어제 현대 자동차의 신형 소나타 풀체인지 모델이 발표되었다.

완전 공개 전 언론 상에서 조금씩 디자인은 노출되었을 때는 어색하고 이상하다고 생각했지만 실제로 공개된 모습을 보니 매우 놀라웠습니다.

디자인 자체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듯 하고 아주 도전적이고 혁식적이었습니다.

특히 기존의 소나타 감성에서 탈피한 새로운 소나타로 나아가기 위한 현대의 몸부림이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물론 적지 않은 사람들이 현대 자동차를 비난합니다. (그 비난 이해하며 그 비난에 대해 하나하나 열거하진 않겠습니다.)

다만, 점점 나아지고 있는 모습과 그러기 위한 노력은 칭찬할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발전을 바탕으로 더 나아가기 위한 또 다른 발판이 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홍보나 그런 거 아닙니다..)

최근 저 자신의 발전에 대해 생각을 해보았지만 노력이 아직도 많이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아직도 방향을 잡지 못하고 기존의 삶에서 크게 달라지지 않고 없습니다.

개인의 혁신, 마치 자동차를 만드는 것과 같이 각 요소들, 그러니까 컨셉부터 디자인, 설계, 테스트, 완성에 이르기까지 밑그림을 잘 그리고 이를 잘 조합하여 실천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오늘도 다시 한번 각인하며 오늘 하루 정진해야겠습니다.